상업 광고로 42억 벌어들인 이효리, 유기동물 위해 '재산'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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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유기동물을 위해 또 한 번 따뜻한 선행에 나섰다.
13일 애견사료 브랜드 내추럴발란스코리아에 따르면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최근 사측에 직접 연락해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부부가 구매한 사료와 내추럴발란스코리아의 추가 후원을 포함해 총 18.5톤 규모의 사료가 전국 17곳의 보호소에 전달됐다.
자신의 수익을 아낌없이 기부하며, 변함없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이효리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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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기동물을 위해 또 한 번 따뜻한 선행에 나섰다.
13일 애견사료 브랜드 내추럴발란스코리아에 따르면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최근 사측에 직접 연락해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부부가 구매한 사료와 내추럴발란스코리아의 추가 후원을 포함해 총 18.5톤 규모의 사료가 전국 17곳의 보호소에 전달됐다.
이효리는 그동안 동물 보호와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보호소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반려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230여 마리의 강아지와 150여 마리의 고양이가 생활하는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를 돕기 위한 바자회에도 참여하며 현장을 찾았다.
이효리의 선행은 광고 복귀 이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상업 광고 출연을 중단했던 그는 지난해 11년 만에 광고계에 복귀해 단 5개월 만에 약 42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광고 퀸'의 위엄을 입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MC 김희철은 "이효리는 비주얼, 스타일링, 무대 장악력 모두 뛰어난 '육각형 가수'다. 광고를 하면 모든 게 완판이었다"며 그의 브랜드파워를 극찬했다. 특히 그는 "이효리가 광고 복귀 후 5개월 만에 42억을 벌었다더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효리와 같은 소속사 동료 정재형 역시 개인 채널에서 "이효리의 작년 매출은 우리가 20년 동안 벌어온 것과 비슷하다"고 말해 '이효리 효과'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자신의 수익을 아낌없이 기부하며, 변함없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이효리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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