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공습에…美 국채 수익률, 한 달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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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이란 핵·군사시설을 전격 공습한 가운데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한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3일 오후 5시 40분 기준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007% 포인트(p) 줄어든 4.349%에 거래 중이다.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 역시 전장 대비 0.006%p 떨어진 4.837%에서 거래돼 약 한 달만에 5%대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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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도 2.5% 하향 유지할 듯"
![[서울=뉴시스]이스라엘이 이란 핵·군사시설을 전격 공습한 가운데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한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는 모습. 2023.10.10. photocdj@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3/newsis/20250613175600578ojnp.jpg)
[서울=뉴시스] 고재은 수습 기자 = 이스라엘이 이란 핵·군사시설을 전격 공습한 가운데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한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3일 오후 5시 40분 기준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007% 포인트(p) 줄어든 4.349%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월 22일 4.61%까지 올랐던 10년물 금리는 한 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 역시 전장 대비 0.006%p 떨어진 4.837%에서 거래돼 약 한 달만에 5%대 아래로 떨어졌다.
국채 금리의 상승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자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인 미국 채권 시장에 몰린 영향이다. 채권을 찾는 투자자가 많아지면 국채 매수가 늘고, 매수가 늘면 가격이 올라 수익률은 떨어진다.
스테판 멜린 단스케방크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미국 국채가 안전자산으로서 역할을 할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었다"며 "(이날) 거래는 장기 국채에 대한 수요 감소 우려를 줄이는 데 도움됐다"고 평가했다.
미국뿐 아니라 일본, 독일 등 다른 선진국 국채 시장의 수요도 늘고 있다.
이날 일본 10년 채권 금리는 전장 대비 0.046%p 떨어진 1.407%, 일본 30년 채권 금리 역시 전장 대비 0.022%p 떨어진 2.876%에서 거래 중이다.
독일 30년 채권 금리도 전장 대비 0.001%p 떨어진 2.956%에서 거래되고 있다. 독일 10년 채권 금리는 전장 대비 0.004%p 오른 2.482%에 거래중이다.
하우크 지멘센 코메르즈방크 분석가는 "중동에서 더 큰 전쟁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국채와 미국 국채 시장에서 강세 모멘텀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런 추세는 독일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을 2.5% 아래로 유지하는 데 도움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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