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펙수프라잔', 인도네시아 출시 임박..GERD 환자 위한 신속·편리한 치료제

치트라 클라우디아 살사빌라 2025. 6. 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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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역류성 식도염(GERD·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인도네시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재 유통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며, 대웅제약은 "펙수프라잔은 복용의 유연성, 빠른 효과, 장시간 지속되는 치료 효과를 갖춘 차세대 GERD 치료제로 현지 환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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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프라잔 글로벌 진출 지도. /사진=대웅제약 인도네시아 법인

【자카르타(인도네시아)=치트라 클라우디아 살사빌라 통신원】대웅제약이 역류성 식도염(GERD·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인도네시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펙수프라잔은 전 세계 30개국에 출시됐으며 조만간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현지 매체 와르타에코노미 보도 등에 따르면, 대웅제약 인도네시아 법인이 전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백인현 대웅제약 인도네시아 사업부장은 "펙수프라잔은 글로벌 임상 근거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치료제로, 기존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 계열 치료제가 충족하지 못한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펙수프라잔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계열 신약으로 위산 생성 억제 효과가 빠르고 오래 지속되며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 에소메프라졸(esomeprazole)보다 빠르게 속쓰림과 위산 역류 증상을 완화한다. 이로 인해 '코리안 필(Korean Pill)'이라는 별칭과 함께 환자 만족도가 높은 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펙수프라잔은 △한국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인도 등 6개국에서 출시됐으며, 연간 약 1.17조루피아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19개국에 유통허가를 신청했고 5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7년까지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재 유통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며, 대웅제약은 "펙수프라잔은 복용의 유연성, 빠른 효과, 장시간 지속되는 치료 효과를 갖춘 차세대 GERD 치료제로 현지 환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hitra@fnnews.com 치트라 클라우디아 살사빌라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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