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 자리에 있었더라면… 카일 워커, SON & 토트넘 유로파 우승에 "진심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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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라이트백 카일 워커가 토트넘의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무척 부러워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22일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벌어졌던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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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라이트백 카일 워커가 토트넘의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무척 부러워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22일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벌어졌던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던 장면은 한국은 물론 영국 현지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무관 징크스'에 시달리던 토트넘이 챔피언이 된 상징적인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워커는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인 <카일 워커 팟캐스트>를 통해 당시 모습을 본 소감을 밝혔다.

워커는 "토트넘에서 뛸 때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었다면 나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하나쯤은 기꺼이 포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 이적 후인) 2018년에 경험한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절대 포기하지 않겠지만, 이후에 었었던 트로피 중 하나를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과 바꿀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며, "토트넘이 우승했던 그 장면을 보면서 나도 그 자리에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다. 정말 부러웠다"라고 솔직한 감상을 털어놓았다.
토트넘에서 8년을 뛴 워커는 맨체스터 시티 이적 후 프리미어리그 6회 우승, FA컵 2회 우승, 리그컵 4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하며 누구보다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하지만 토트넘의 우승은 그에 못잖게 굉장히 가치있게 느껴졌던 모양이다.
한편 워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찾을지에 대해 관심을 받고 있다. 2024-2025시즌을 임대 선수 신분으로 AC 밀란에서 활약한 바 있는 워커와 맨체스터 시티의 계약 기간은 아직 1년 남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름을 다시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최근 라얀 아이트-누리 등 풀백을 보강한 것을 보면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 때문에 이적 가능성도 열려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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