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팝 스타' 日 후지이 카제, 3년만에 정규 3집 수록곡 '하치코'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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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후지이 카제(Fujii Kaze·ふじいかぜ)가 3년만에 정규 음반을 발매한다.
후지이 카제는 이날 정규 3집 발매에 앞서 수록곡 '하치코(Hachikō)'와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했다.
후지이 카제는 "비트 위에 노래를 써본 것은 처음이었지만 아주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충직한 개 하치코는 죽은 주인을 10년간 매일 역에서 기다리다 결국 천국에서 재회하는데, 이 곡에서는 이야기의 비극적인 면보다는 기쁨과 평화를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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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유니버셜뮤직에 따르면 후지이 카제는 오는 9월 5일 정규 3집 '프리마(Prema)'를 공개한다.


유니버셜뮤직은 "하치코라는 단어가 곡의 골조를 이루는 디스코풍의 비트 역할을 하며, 가사의 대부분이 영어로 이뤄진 것과 대비해 독특한 에너지를 자아낸다"고 소개했다.
후지이 카제는 "비트 위에 노래를 써본 것은 처음이었지만 아주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충직한 개 하치코는 죽은 주인을 10년간 매일 역에서 기다리다 결국 천국에서 재회하는데, 이 곡에서는 이야기의 비극적인 면보다는 기쁨과 평화를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충실함'에 대한 곡인 만큼 세 번째 앨범이 나오기까지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노래 '하치코'에는 작곡에는 그룹 뉴진스의 프로듀서로 알려진 DJ 겸 프로듀서 이오공(250·이호형)과 미국의 서 놀란(Sir Nolan) 공동 참여했다.
후지이 카제는 1997년 일본 출생 가수로 초등학교 때 유튜브에 올린 피아노 연주 영상이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빨간 옷을 입고 가수 다케우치 마리야가 부른 대표적인 시티팝 노래 '플라스틱 러브(Plastic Love)' 부르는 당시 영상은 지금도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이후 음반제작자들의 눈에 띈 후지이 카제는 2020년 1월 유니버셜뮤직을 통해 첫 디지털 싱글 앨범 '何なんw(난난)'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와 함께 '일본 Spotify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주목받았고 1집 앨범 'HELP EVER HURT NEVER'로 오리콘·빌보드 재팬 차트 1위를 휩쓸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NHK 홍백가합전에 세 차례 얼굴을 비치며 J-POP(제이팝)을 대표하는 가수로 거듭났다.
한편, 후지이 카제는 지난 해 12월 일본 가수 최초로 서울 구로 고척돔을 매진시키며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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