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정동원, 신검 통지서 받았다 “父 707 특임대 출신, 해병대 수색대 지원할 것”

이하나 2025. 6.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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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해병대 입대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앞으로 남자 인생에 잇어서 중요한 선택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분이 오신다. 남자로서 정말 멋있는, 리스펙하는 분이 오신다"라며 해병대 수색대 출신 오종혁을 집에 초대했다.

정동원은 오종혁에게 병역판정 검사 통지서를 받았다고 전하며 "이거 받고 기분이 좋으면서도 이상하더라. 신검 잘 받으려면 준비해서 가야 되니까 뭘 준비해야 하는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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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동원 채널 영상 캡처
사진=정동원 채널 영상 캡처
사진=정동원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동원이 해병대 입대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지난 6월 12일 정동원 채널에는 ‘저 군대가요?!(feat.오종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2007년생으로 올해 만 18세인 정동원은 “가슴이 떨리고 두근두근하다”라며 병역판정 검사 통지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정동원은 “앞으로 남자 인생에 잇어서 중요한 선택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분이 오신다. 남자로서 정말 멋있는, 리스펙하는 분이 오신다”라며 해병대 수색대 출신 오종혁을 집에 초대했다.

정동원은 절도 있게 오종혁에게 경례를 했다. 오종혁이 “필승. 1140기입니다”라고 외치자, 정동원은 “저는 기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예비 해병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오종혁에게 병역판정 검사 통지서를 받았다고 전하며 “이거 받고 기분이 좋으면서도 이상하더라. 신검 잘 받으려면 준비해서 가야 되니까 뭘 준비해야 하는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종혁은 “신검은 신검일 뿐이다. 제일 걱정해야 될게 입영통지서다. 지원하지 않는 이상 계속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통지서를 받게 되는 거다”라며 “지원해서 가는 게 가장 빠른 길이다. 그중에서도 제일 빨리 입대할 수 있는 곳이 해병대다”라고 설명했다.

해병대 수색대에 가고 싶다고 밝힌 정동원은 “남자로 태어났으면 멋있게 갔다 오고 싶어서. 할아버지도 그렇고 저희 아버지도 군대를 힘든 곳으로 다녀오셨다. 아버지가 707특임대 나오셔서 항상 군대 얘기를 많이 하셨다. 처음부터 군대를 갈 거면 남자답게 멋있게 갔다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종혁은 “동원이는 가게 될 것 같다. 형도 똑같았다. 아버지가 육군 사관학교 장교 교관 출신이셨다. 어렸을 때 TV를 보다가 고위 관료들이 힘을 써서 병역을 면제하게 해줬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아빠도 힘쓰면 나 안 가게 할 수 있어?’라고 했더니 ‘응. 근데 아빠는 힘써서 너 해병대 보낼 거야’라고 하셨다”라며 “어렸을 때 그 한마디가 딱 들어와서 무의식 안에 해병대 가야한다는 게 박혀 있었다. 동원이도 본인도 모르게 군대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을 거다. 이런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 간다”라고 조언했다.

기분이 좋아진 정동원은 해병대 속옷, 체육복까지 공개하며 “빨리 가서 진품을 보급품으로 받고 싶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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