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품으로? 네이마르,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로 이적 통해 유럽 복귀설 제기

김태석 기자 2025. 6. 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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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조세 무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의 품에 안길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 는 13일 페네르바체가 네이마르에게 1년 6개월 계약을 제시했으며, 네이마르가 현재 몸담고 있는 클럽인 산투스FC와의 계약에 포함된 유럽 이적 가능 조항을 발동시키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풋 메르카토> 는 네이마르가 최근 산투스와 재계약을 맺었지만 유럽 클럽으로부터 제안이 올 경우 이적료 없이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을 계약서에 넣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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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조세 무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의 품에 안길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13일 페네르바체가 네이마르에게 1년 6개월 계약을 제시했으며, 네이마르가 현재 몸담고 있는 클럽인 산투스FC와의 계약에 포함된 유럽 이적 가능 조항을 발동시키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포르투갈 출신 명장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페네르바체는 라이벌인 갈라타사라이와 튀르키예 쉬페르 리그 우승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대형 스타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대상이 네이마르라고 한다.

네이마르는 올해 초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힐랄을 떠나 프로 데뷔 팀인 산투스로 이적해 6개월을 뛴 바 있다. 잦은 부상 여파로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신의 손' 해프닝을 일으켜 퇴장당하는 여러모로 팬들에게 비판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참가하길 바라고 있으며, 경쟁력 유지를 위해 꾸준하게 높은 수준의 무대에서 경기를 뛰길 바라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페네르바체의 제안은 네이마르에게는 꽤 매력적이다.

더욱이 유럽 무대에서 여전히 최고 수준 지도자로 평가되는 무리뉴 감독의 존재는 네이마르가 슬럼프를 딛고 과거의 모습을 되찾게 할 좋은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른바 산투스와의 '비밀 유럽 이적 가능 조항'에도 시선이 몰린다. <풋 메르카토>는 네이마르가 최근 산투스와 재계약을 맺었지만 유럽 클럽으로부터 제안이 올 경우 이적료 없이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을 계약서에 넣었다고 보도했다. 이 조항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이를 통해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것이라는 게 <풋 메르카토>의 분석이다.

다만 산투스는 네이마르가 향후에도 팀의 상징으로 남아주길 바라고 있다. 또한 네이마르 역시 앞서 언급했듯이 산투스 입단 후 기대에 못 미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좀 더 팀에 헌신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발동할 수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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