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단기물 오르고 장기물 내려…3년물 2.46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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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고채 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한 영향으로 단기물은 상승 마감했으나 장기물은 하락했다.
국고채 금리는 5년물 이하 단기물은 오르고 10년물 이하 장기물은 내렸다.
단기물 금리 상승은 전날 이창용 한은 총재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 영향이 지속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한 점도 한은의 금리 인하 기대를 후퇴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단기물 금리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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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3/yonhap/20250613170536521ddbv.jpg)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13일 국고채 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한 영향으로 단기물은 상승 마감했으나 장기물은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3bp(1bp=0.01%포인트) 오른 연 2.462%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819%로 0.8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6bp, 4.3bp 상승해 연 2.597%, 연 2.466%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810%로 2.8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7bp, 1.9bp 하락해 연 2.722%, 연 2.629%를 기록했다.
국고채 금리는 5년물 이하 단기물은 오르고 10년물 이하 장기물은 내렸다.
단기물 금리 상승은 전날 이창용 한은 총재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 영향이 지속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노무라증권은 한은이 올해 하반기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박정우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완화된 금융 조건이 주택 시장을 부채질하면서(fuel) 하반기 정책금리(인하)는 잠시 멈추고 내년 2월 2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한 점도 한은의 금리 인하 기대를 후퇴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단기물 금리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장기물 금리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된 영향으로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10년 금리가 2차 추경을 상당 부분 선반영했다는 인식이 존재하는 만큼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10-3년 스프레드는 다소 축소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국채 선물 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보였다. 3년 국채 선물을 8천320계약, 10년 국채 선물은 2천983계약 각각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오전 진행된 7천억원 규모의 국고채 50년물(국고02750-7409) 통합발행 경쟁입찰에는 1조140억원이 응찰해 144.9%의 응찰률을 기록했다.

※ 이 기사와 표는 연합인포맥스의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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