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몰래 '2억' 포르쉐에 페인트칠…제작진 "연락두절" [RE:뷰]

홍지현 2025. 6. 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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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슈퍼카를 분홍색으로 도색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아내를 위해 (차를) 예쁘게 꾸며주겠다"며 이상화가 아끼는 포르쉐 차량을 분홍색으로 페인트칠했다.

화가 난 이상화에게 강남은 "지난 생방송에서 '내 콘텐츠에서 뭐 했으면 좋겠어' 했더니 구독자들이 '아내 차 색깔을 바꿔주세요' 해서 페인트칠을 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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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현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슈퍼카를 분홍색으로 도색했다.

지난 12일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 몰래 결국 저질러 버렸습니다. 2억짜리 포르쉐 페인트칠해서 공주 대접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아내를 위해 (차를) 예쁘게 꾸며주겠다"며 이상화가 아끼는 포르쉐 차량을 분홍색으로 페인트칠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이상화는 "내 차는 검은색인데 왜 분홍색으로 칠했냐. 너무 싫다. 최악이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 눈물 날 것 같다"고 분노했다.

화가 난 이상화에게 강남은 "지난 생방송에서 '내 콘텐츠에서 뭐 했으면 좋겠어' 했더니 구독자들이 '아내 차 색깔을 바꿔주세요' 해서 페인트칠을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사실은 수성 페인트라 벗겨진다"고 덧붙였다.

강남의 말을 들은 이상화는 "페인트 다 지울 때까지 집에 들어오지 말아라. 속이는 게 그렇게 재밌냐"고 강남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마음이 불편해진 강남은 드라이브를 요청했고 이상화는 "내 차 아니다"라고 거부했다.

이에 강남이 "이거 PPL이다"라고 해명하자, 그는 "그럼 해줘야지"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PPL이다"라는 말 자체도 거짓이었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해당 영상 업로드 이후 강남이 연락이 닿질 않는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1987년생 강남은 지난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1989년생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홍지현 기자 hjh3@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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