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없이 이글 1개에 버디 6개..이미향 1타 차 선두

이강래 2025. 6. 13.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 첫날 1타 차 선두에 나섰다.

이미향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로 2위인 그레이스 김(호주)을 1타 차로 앞섰다.

호주 교포인 그레이스 김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때려 단독 2위로 출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회 첫날 8타를 줄여 선두에 오른 이미향. [사진=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 첫날 1타 차 선두에 나섰다.

이미향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로 2위인 그레이스 김(호주)을 1타 차로 앞섰다.

5~8번 홀에서 4홀 연속 버디를 잡아 기세를 올린 이미향은 후반 10번 홀(파5)에서 3번 우드로 2온에 성공한 뒤 7m가 넘는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다. 이미향은 이후 14, 17번 홀에서 버디 2개를 추가해 1타 차 선두에 올랐다. 이미향은 이로써 지난 2017년 7월 스코티시여자오픈 우승후 7년 11개월 만에 투어 3승째에 도전하게 됐다.

32세의 이미향은 경기 후 “10번 홀에서 2온에 성공하리라곤 생각지 못했다“며 ”라인도 좋았고 3번 우드도 잘 맞았다. 7.2m 거리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는 이글 퍼트도 들어가리라곤 생각지 못했다“며 기뻐했다. 이미향은 이어 ”오늘 페어웨이를 두 번밖에 놓치지 않았는데 높은 그린 적중률에 많은 도움을 줬다“며 ”남은 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하면서 차분하게 경기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호주 교포인 그레이스 김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때려 단독 2위로 출발했다. 그레이스 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미국)에 패해 준우승을 거둔 기억이 있다.

이와이 아키에(일본)는 6언더파 66타로 소피아 가르시아(파라과이), 카리스 데이비드슨(호주)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전지원은 5언더파 67타로 이민지(호주), 안드레아 리(미국) 등과 함께 공동 11위다.

렉시 톰슨(미국)은 4언더파 68타로 12위에 올랐으며 출전선수중 세계랭킹이 5위로 가장 높은 유해란은 3언더파 69타를 쳐 최혜진, 이소미 등과 함께 공동 24위로 출발했다. 루키 윤이나는 1오버파 73타로 부진해 고진영과 함께 공동 100위로 출발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