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공산당" 발언 울산 모 대학 교수 "학생들에 깊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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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모 대학 교수가 수업 중 정치 편향적인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사과했다.
13일 A 교수는 뉴스1에 보낸 사과문에서 "일부 유튜버의 말을 잘못 전달한 발언으로 상처를 받은 학생 당사자와 수업 참여자 모든 학생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A 교수는 지난 3월 전공 수업을 하던 중 학생들에게 "민주당은 서민 정당이 아니라 공산당", "이재명·문재인 때문에 나라 골병든다", "이재명은 전과 4범 더러운 잡범" 등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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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의 모 대학 교수가 수업 중 정치 편향적인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사과했다.
13일 A 교수는 뉴스1에 보낸 사과문에서 "일부 유튜버의 말을 잘못 전달한 발언으로 상처를 받은 학생 당사자와 수업 참여자 모든 학생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다짐한다"며 "피해 학생과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신 분들의 용서를 구한다"고 했다.
아울러 "본인의 무지에 대해 대학과 구성원님들께도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A 교수는 지난 3월 전공 수업을 하던 중 학생들에게 "민주당은 서민 정당이 아니라 공산당", "이재명·문재인 때문에 나라 골병든다", "이재명은 전과 4범 더러운 잡범" 등의 발언을 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은 잘못됐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한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이같은 발언에 대해 A 교수는 "정치 이야기는 정치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생각을 잘못했을 수도 있지만 생각을 공유해보자는 의도로 이야기한 것이고, 강요를 한 게 아니다"고 해명한 바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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