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24시]동두천 예맥축제 6월21일 개최

이정헌 경기본부 기자 2025. 6. 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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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가 복합 문화예술축제 '2025 예맥축제(Art & Beer Festival)'를 오는 21일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보산동 캠프보산 일대에서 개최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예술적 감성과 다채로운 맥주 문화가 어우러져 보산동 관광특구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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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해병대 진로 특강으로 군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보호출산 신생아 보호, 동두천시 유관기관 협력 강화 나서

(시사저널=이정헌 경기본부 기자)

경기 동두천시가 복합 문화예술축제 '2025 예맥축제(Art & Beer Festival)'를 오는 21일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보산동 캠프보산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총 동두천지회와 두드림뮤직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침체된 관광특구와 골목 상권 회복을 위한 문화 도시 실험의 일환이다.

동두천 예맥축제 홍보포스터ⓒ동두천시 제공

'동두천 맥주축제'와 '종합예술제'가 연계돼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다.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면 500원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보산동 내 상점에서 1만원 이상 이용 시 맥주 무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등 지역경제와의 유기적 연계도 시도된다.

환경 측면에서도 변화를 꾀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축제 전반에 걸쳐 다회용 컵을 도입하고, 지역 상인회와의 협업을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 및 지속가능한 축제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도시재생과 문화관광이 만나는 접점으로서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셈이다.

공연 라인업에는 감성 발라드 가수 거미와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이름을 올렸으며, 공방 체험존과 전철 하부 공간을 활용한 알뜰마켓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됐다. 관광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예술적 감성과 다채로운 맥주 문화가 어우러져 보산동 관광특구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산동이 이번 축제를 계기로 낙후된 미군기지 주변 이미지에서 벗어나, 예술과 여가가 공존하는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동두천시, 해병대 진로 특강으로 군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6월12일 신흥중학교에서 재학생 26명을 대상으로 해병대 직업군인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의 역할과 계급 체계, 병과(전공)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직업군인 진로 특강 프로그램 운영ⓒ동두천시 제공

강의는 현직 해병대 군 간부가 맡아 군인의 실제 경험담과 조언을 전했고, 학생들은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KAAV) 퍼즐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간접적으로 군 간부의 역량을 체험했다.

한 학생은나라를 지키는 군인의 역할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직업군인을 또 다른 진로 선택지로 고려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직업군인 진로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 탐색의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폭넓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보호출산 신생아 보호, 동두천시 유관기관 협력 강화 나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2일 보호출산 신생아의 긴급 보호를 위해 아동보호팀, 여성가족팀,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경기도 천사의 집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열었다.

 보호출산 신생아 긴급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시행하고 있다.ⓒ동두천시 제공

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기도 천사의 집'이 경기북부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과 실질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천사의 집'은 청소년 및 한부모 임산부가 안전하게 출산하고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24시간 핫라인을 운영하며, 양육이 어려운 경우 비밀출산 지원과 지자체 연계 보호 조치를 담당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보호출산 신생아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임신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는 지역상담기관(1308) 또는 동두천시 아동보호팀(031-860-2479)으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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