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들의 엽기적 가학적인 폭행, 소년은 왜 방치됐나(궁금한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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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침묵하는 열여덟 소년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5월, 한 가족의 평화가 한순간에 깨졌다.
영상과 사진에는 소중한 아들 현수에게 폭행을 가하고, 흉기로 돈을 요구하며 협박하는 모습들이 담겨있었다.
여전히 현수를 괴롭혔던 동창생들은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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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잃어버린 4년, 열여덟 소년은 왜 침묵했나?
6월 13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침묵하는 열여덟 소년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5월, 한 가족의 평화가 한순간에 깨졌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막내아들, 현수(가명)에게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었다. 현수가 지난 4년 동안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은 뜻밖의 계기로 드러났다. 바로 사촌 형의 ‘자전거’ 때문이었다는데.
“친구한테 자전거를 뺏겼다고 하더라고요. 다 말하라고 하니까, 갑자기 중학교 때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현수(가명) 사촌 형
현수의 말에 가족들은 물론 온 동네가 발칵 뒤집혔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소년의 고백. 게다가 현수가 그 증거로 보여준 영상과 사진들은 가족들에게는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영상과 사진에는 소중한 아들 현수에게 폭행을 가하고, 흉기로 돈을 요구하며 협박하는 모습들이 담겨있었다. 그런데 가족들은 영상 속 등장인물들이 어딘가 낯익었다고. 아들을 괴롭혔던 건 다름 아닌 중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던 동창생들이었다. ‘친구’라 믿어 의심치 않던 아이들은 어쩌다 현수를 괴롭히는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된 걸까?
“누구한테 알리고 싶기도, 도망쳐 가지고 뭐 어디 길 지나가는 사람한테도도움을 요청해 보고 싶었는데 거기서 빠져나갈 힘이 없었죠.” 피해자 현수(가명)
현수는 중학교 시절 사소한 말다툼이 계기가 되어 괴롭힘이 시작됐다고 회상했다. 이후 엽기적이고 가학적인 폭행과 협박성 금전 요구가 4년 동안이나 이어졌다고 했다. 가족들은 즉시 피해 사실을 학교에 알렸지만, 학교 측은 수학여행이 끝난 뒤에야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불안했지만 아이를 믿고 여행에 보냈다는데. 그러나 걱정은 현실이 되고 말았다.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에는 기본적인 분리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던 것이다. 여전히 현수를 괴롭혔던 동창생들은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있었는데. 잔혹한 괴롭힘 속 소년은 왜 방치되었는가? 또 소년은 왜 단 한 번도 SOS를 청하지 않았을까?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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