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물결 속으로…동해 라벤더축제 1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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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물결을 감상할 수 있는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가 14일부터 9일간 강원도 동해시 무릉별유천지에서 열린다.
김순기 동해시 무릉전략과장은 "올해 축제는 콘텐츠, 공간, 운영 측면에서 모두 업그레이드했다.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무릉별유천지에서 라벤더 향기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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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물결을 감상할 수 있는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가 14일부터 9일간 강원도 동해시 무릉별유천지에서 열린다.
‘보랏빛 별의 물결’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핵심은 2만㎡ 규모에 조성된 드넓은 1만2천본의 라벤더 꽃 정원이다. 보라색 물결처럼 이어진 라벤더 정원 사이를 거닐면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한 행복에 빠져든다. 라벤더 너머로는 에메랄드빛 호수가 잔잔히 펼쳐진 풍경이 그림 속 한 장면처럼 몽환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면 무릉별유천지 곳곳에 조명을 밝혀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낮에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라벤더 향이 어우러진다면, 밤에는 달빛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보랏빛 정원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올해는 운영 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했다.
야경뿐 아니라 엘이디(LED) 조명이 장착된 보트를 타고 조용한 호수를 유영하는 야간 수상레저 체험도 할 수 있다. 산책로에도 은은한 조명을 밝혔 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 현장매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입장 절차도 간소화했다. 이밖에 라벤더 정원을 중심으로 각종 공연과 네트 체험시설, 수상 레저 등 체험 요소를 대폭 강화하고 가족·친구·연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보강했다.
김순기 동해시 무릉전략과장은 “올해 축제는 콘텐츠, 공간, 운영 측면에서 모두 업그레이드했다.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무릉별유천지에서 라벤더 향기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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