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 물폭탄 온다…울산시, 긴급점검 "피해 제로 목표"

김지혜 기자 2025. 6. 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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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접어든 울산지역에 최대 80㎜ 강수량이 예상되는 만큼 울산시가 인명 피해 제로를 목표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울산시는 13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5년 장마 대비 긴급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한편, 기상청은 지난 12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권에 접어들어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13일부터 14일까지 30~50㎜, 많은 곳은 최대 8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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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장마철에 접어든 울산지역에 최대 80㎜ 강수량이 예상되는 만큼 울산시가 인명 피해 제로를 목표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울산시는 13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5년 장마 대비 긴급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장마철 대응 종합대책과 기관별 역할 분담을 재확인하고, 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 장비 및 인력 지원체계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대책으로는 △저지대·지하차도·산불피해지역 등 위험구역에 사전예찰 및 인력 배치 △위험 발생 전 선제적 출입 통제 및 주민대피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1:1 대피조력자 연결체계’ 가동 등이 포함됐다.

더불어 침수가 잦은 울산 태화강역 앞, 내암사거리, 남산로, 원산사거리 등 5개소에는 총 31억원을 투입해 상수침수구간 배수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756명 규모의 마을순찰대를 편성해 지역 내 위험요소를 수시 점검할 계획이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자연재난이 더욱 빈번하고 강력해지는 상황”이라며 “장마철 대응체계를 점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은 지난 12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권에 접어들어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13일부터 14일까지 30~50㎜, 많은 곳은 최대 8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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