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스타, '성폭력' 거짓 고소→무혐의…피해자 "끝까지 가겠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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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유우키를 성폭력 혐의로 고소했다가 사과한 성인 크리에이터 밀키솜이(이예원)에 유우키 측은 사과의 진정성을 부정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유우키의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석상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예원의 사과문은 유우키에게 가한 구체적 범죄 사실에 대한 인정은 물론 피해자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도 결여된 채 작성됐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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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크리에이터 유우키를 성폭력 혐의로 고소했다가 사과한 성인 크리에이터 밀키솜이(이예원)에 유우키 측은 사과의 진정성을 부정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유우키의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석상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예원의 사과문은 유우키에게 가한 구체적 범죄 사실에 대한 인정은 물론 피해자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도 결여된 채 작성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형사 책임을 줄이기 위한 전략적 수단일 뿐 공식적인 사과로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예원은 전날(11일) 개인 계정에 "122만 구독자와 유우키 님께 정식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정신과 약물을 복용 중이었다. 경계선 지능 장애가 있어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웠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예원은 지난해 4월 유우키의 휴대전화를 무단으로 열람해 사생활 사진을 유출한 사실을 인정하고 "한순간의 감정과 짧은 생각이었다. 유우키의 얼굴이 노출되고 채널이 삭제되는 등 피해가 컸다.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고 밝혔다.
사건 당시 합의 시도 과정에서 제3자인 A씨가 동석해 8000만 원을 요구한 정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A 씨와 사적인 관계였고 금전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유우키 님이 큰 고통을 받았다는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우키는 현재 무고죄를 포함해 총 5건의 혐의로 맞고소 절차를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모욕 등에 대해 추가 고소도 예고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밀키솜이, 유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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