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착붙 사운드트랙에 한 번 더 치인다

배효주 2025. 6. 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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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가 영화의 몰입감을 고조시키는 플레이리스트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매 작품 관객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는 플레이리스트를 선사해온 강형철 감독과 '비밀의 숲', '나의 아저씨', '더 글로리'를 비롯해 강형철 감독의 모든 작품을 함께 작업한 김준석 음악감독이 '하이파이브'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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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파이브’ 스틸
NEW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하이파이브’가 영화의 몰입감을 고조시키는 플레이리스트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매 작품 관객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는 플레이리스트를 선사해온 강형철 감독과 ‘비밀의 숲’, ‘나의 아저씨’, ‘더 글로리’를 비롯해 강형철 감독의 모든 작품을 함께 작업한 김준석 음악감독이 ‘하이파이브'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강형철 감독과 김준석 음악감독은 수차례에 걸친 수정과 논의 끝에 캐릭터의 성격, 장면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착붙'는 선곡을 통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완서’가 언덕길을 달리며 초능력을 자각하는 순간에는 스매싱 펌킨스(The Smashing Pumpkins)의 ‘I am One’을 삽입해 도입부부터 관객들의 몰입을 끌어올린다. ‘기동’이 전자기파 능력을 뽐내며 리듬감 있게 거리를 걷는 씬에서는 스냅!(SNAP!)의 ‘The POWER’로 흥을 돋우고, 틈만 나면 티격태격하던 ‘지성’과 ‘기동’의 관계가 전환되는 장면에서는 폴 앵카(Paul Anka)의 ‘Put Your Head On My Shoulder’이 흘러나오며 반전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짜릿한 카트 체이싱 시퀀스에서는 릭 애슬리(Rick Astley)의 ‘Never Gonna Give You Up’이 삽입돼 긴박한 상황 속 경쾌한 리듬으로 색다른 재미를 부여한다. 여기에 태권도장에서 ‘종민’이 아이들을 가르칠 때 삽입돼 웃음을 선사하는 모모랜드의 ‘뿜뿜’은 오정세가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하이파이브’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상징하는 테마곡으로 시스터 슬레지(Sister Sledge)의 ‘We Are Family’가 울려 퍼지며 영화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에 관객들은 “강형철 감독의 특기! 전작에서도 음악이 좋았는데 이 영화 역시 선곡이 탁월했다”(syun****), “장면에 맞는 OST와 음악을 써서 몰입도 굳!”(98dh****), “감독, 연출, 배우, 캐릭터, BGM, 편집까지 다 미쳐버림”(bola****), “음악을 기가 막히게 잘 썼다”(gree****), “특히 블루투스맨의 등장 BGM이 신나고 좋았다”(jin6****) 등 음악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하이파이브’의 사운드트랙은 지난 6월 2일 발매된 후 관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이파이브’의 화제성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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