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강사 조정식, '5800만원 문항 거래' 의혹 강력 부인…인터뷰는 취소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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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일타 강사 조정식이 '모의고사 문항 거래'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조정식 측은 "해당 교사에게 5800만 원을 직접 지급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강력하게 부인했고, 결국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인터뷰에 불참하기로 했다.
이 여파로 조정식은 자신이 출연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인터뷰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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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영어 일타 강사 조정식이 '모의고사 문항 거래'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조정식 측은 "해당 교사에게 5800만 원을 직접 지급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강력하게 부인했고, 결국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인터뷰에 불참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0일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조정식이 현직 교사 A씨를 포함한 교사 21명과 거래해 총 2억38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폭로했다.
조정식과 문항을 거래한 교사 중엔 EBS 수능 교재 집필진, 수능·모의평가 검토위원 출신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A 교사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조정식 강사에게 5800만 원을 받고 학원용 모의고사 문제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하지만 조정식 측은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11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안은 "최근 한 언론사가 보도한 조정식 강사 관련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포함돼 있으며, 이로 인해 강사의 명예와 사회적 신뢰에 심각한 훼손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조정식과 변호인단은 현재 검찰에 송치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임이 명백하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해당 사건은 현재 수사기관에서 엄정한 수사 절차를 거치고 있어 사실관계에 대한 판단은 향후 수사 결과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정식 측은 "현재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인 없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여파로 조정식은 자신이 출연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인터뷰에 불참한다. 지난 12일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원래 '티처스2' 라운드 인터뷰에는 저희 제작진 2인과 출연진인 정승제, 조정식, 윤혜정 선생님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논의 끝에 제작진 2인만 참석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유는 조정식 관련 사건에 대한 보도로, 이번 인터뷰가 원래 취지와 다르게 변질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서다. 제작진은 "인터뷰 하루 전날이라는 시점에 갑작스럽게 알려드리게 된 점 정말 송구스럽다는 말씀 다시 한 번 올린다. 앞으로도 '티처스2'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는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정식이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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