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3일부터 '냉장고·세탁기' 관세 50% 부과…산업부, 긴급 대응회의

나혜윤 기자 2025. 6. 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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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상무부가 12일(현지시간) 철강을 사용하는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50% 관세 부과 대상에 추가한 것과 관련, 업계와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에 나섰다.

산업부는 관련 가전업계 및 협회, 기관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이 철강·알루미늄 파생제품 관세부과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가전업계 영향과 대응 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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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등과 점검회의…"공동대응 TF로 업계 피해 최소화"
산업통상자원부 ⓒ News1 김기남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상무부가 12일(현지시간) 철강을 사용하는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50% 관세 부과 대상에 추가한 것과 관련, 업계와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에 나섰다.

산업부는 관련 가전업계 및 협회, 기관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기업 및 협력사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이 철강·알루미늄 파생제품 관세부과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가전업계 영향과 대응 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

가전의 경우 세탁기 등 품목이 다양하고 품목별로 관세의 영향이 다르므로 미국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국내외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는 가전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기 위한 '가전업계 공동대응 TF'를 지속 운영해 가전기업과 중소·중견협력사들의 영향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추가된 제품에 대한 관세는 오는 23일부터 적용된다.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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