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순천대 의대 유치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5. 6. 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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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서선란, 이하 의대특위)'가 11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의대특위는 지난 2024년 7월, 전남도의 사전 협의 없는 의과대학 공모에 대응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기반해 순천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유치하고자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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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란 위원장(가운데) 등 의대 특위 위원들. 순천시의회 제공


순천시의회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서선란, 이하 의대특위)'가 11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의대특위는 지난 2024년 7월, 전남도의 사전 협의 없는 의과대학 공모에 대응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기반해 순천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유치하고자 구성됐다.

그동안 의대특위에서는 순천시, 순천대 등 관계 기관과 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의과대학 유치 전략을 공유하며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순천대학교 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의대특위는 서선란 위원장과 최현아 부위원장을 비롯해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제28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이 의결되는 것으로 특위 활동을 마무리한다.

서선란 위원장은 "특위 활동기간 중 의료계 반발에 따른 의대 정원 동결, 대통령 탄핵 등 대내외 여건 변화로 의과대학 유치의 길이 막막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새롭게 출범한 정부에서도 전남의 열악한 의료 여건에 공감해 전남 의대 설립의 목소리를 내주었다"며 "비록 특위 활동은 종료되지만, 순천시의 의료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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