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공습 사전에 알았다…이란 핵협상 복귀하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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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한 이후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공습 계획을 사전에 알았다고 밝혔다.
미국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폭스뉴스 앵커 브렛 베이어와 한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계획을 알리기 위해 중동의 핵심 동맹국 중 최소 한 곳과 접촉을 했으며, 미국은 이번 공격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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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3/yonhap/20250613142201818jitc.jpg)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한 이후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공습 계획을 사전에 알았다고 밝혔다.
미국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폭스뉴스 앵커 브렛 베이어와 한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핵폭탄을 가질 수 없으며 우리는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기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지켜볼 것이다. 지도부 중에 돌아오지 않을 사람들도 몇 명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여러 차례 통화를 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계획을 알리기 위해 중동의 핵심 동맹국 중 최소 한 곳과 접촉을 했으며, 미국은 이번 공격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고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보복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으며, 미국의 중동 작전을 총괄하는 미군 중부사령부(CETCOM)가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란이 보복할 경우 미국은 스스로와 이스라엘을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도 강조했다.
앞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자는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에 이번 공격이 미국에 사전 통보한 뒤 이뤄졌다고 밝혔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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