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전제품 관세 50% 예고…정부, 긴급 점검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상무부가 12일(현지시간)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사용된 철강에도 관세를 부과하기로 예고하면서 정부와 업계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이 철강·알루미늄 파생제품 관세부과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가전업계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미 상무부는 연방 관보를 통해 냉장고와 세탁기 등 다양한 수입 가전제품에 이달 말부터 철강 관세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12일(현지시간)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사용된 철강에도 관세를 부과하기로 예고하면서 정부와 업계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가전업계 및 협회, 기관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기업 및 협력사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이 철강·알루미늄 파생제품 관세부과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가전업계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가전의 경우 세탁기 등 품목이 다양하고 품목별로 관세의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미국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국내외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가전업계와 ‘가전업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가전기업과 중소·중견협력사들의 영향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앞서 미 상무부는 연방 관보를 통해 냉장고와 세탁기 등 다양한 수입 가전제품에 이달 말부터 철강 관세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미 상무부는 “현재 대부분 국가에 부과되는 50%의 철강 관세가 이달 23일부터 추가적인 철강 파생제품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3월 수입 철강 및 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철강으로 만든 파생제품에도 25% 관세를 부과했는데 지난 4일부터 50%로 상향했다.
세종 이주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몸무게 100㎏ 아내가 덮칠까봐 문 잠그고 자” 남편 충격 사연
- ‘시한부 판정’ 이의정, 안타까운 근황 “쓸개·목젖 없어”… ‘♥9살 연하’ 남친과는
- 고인된 가수 누드사진 “마구 찍어내겠다” 예고…“아무도 못막아” 왜?
- 남성 뺨 6대 때린 ‘나솔’ 10기 정숙 “성적으로 심한 말 들어…억울”
- 운명의 장난인가…최악의 11A, 에어인디아 참사에 ‘행운의 좌석’으로 바뀐 까닭
- 야금야금 “중국 텐센트, 故김정주 유족과 접촉…SM 이어 넥슨 눈독”
- 전쟁 1204일, 우크라 “러軍 사상자 100만명 돌파”
- 2000년생 日 유명 배우… 복귀 앞두고 실종, 시신으로 발견
- “30만명 죽는다, 오늘 덮칠 수도 있다”…日, 대지진 생존 시나리오 돌입
- ‘47세’ 은지원, 이혼 13년 만에 재혼 발표…예비신부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