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 카펜터, 19금 노래·퍼모먼스 비판 여론에 "그저 웃길 뿐" [TD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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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노골적인 성적 주제로 노래한 앨범과 퍼포먼스로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사브리나 카펜터는 "해당 노래가 인기를 끈 이유가 성적인 주제를 다뤘기 때문"이라며 "사람들이 불평하는 걸 보면 항상 너무 웃기다. 그 노래들은 당신들이 유명하게 만든 노래들이지 않냐. 사람들이 노골적인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다"라며 비판에 맞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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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팝가수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노골적인 성적 주제로 노래한 앨범과 퍼포먼스로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지 페이지 식스는 "사브리나 카펜터가 최근 불거진 비판 여론에도 성적인 주제를 계속해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사브리나 카펜터는 10대의 임신 이야기를 다룬 영화 '주노(Juno)'를 소재로 동명의 앨범을 발매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이 앨범에서 노골적인 성적 주제를 다뤘으며 노래를 개사해 성적 체위를 직접적으로 표현해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더불어 콘서트에서는 배드씬 등 19금 퍼포먼스를 선보여 과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사브리나 카펜터는 "해당 노래가 인기를 끈 이유가 성적인 주제를 다뤘기 때문"이라며 "사람들이 불평하는 걸 보면 항상 너무 웃기다. 그 노래들은 당신들이 유명하게 만든 노래들이지 않냐. 사람들이 노골적인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다"라며 비판에 맞대응했다.
그는 이날 반 나체의 모습이 담긴 잡지사 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우리 시대는 정말 이상한 시대다. 여성들이 서로를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카펫 위에 드레스를 입은 누군가의 사진을 보는 첫 순간 30초 안에 그 사진에 대해 온갖 나쁜 말을 쏟아내더라. 온라인상에서 일어나는 비판은 계속해서 돌아오는 문제다. 그들이 입을 다물 필요는 없지만 우리는 더 강해져야만 한다"라며 본인을 옹호했다.
사브리나 카펜터는 지난 11일 신보 '맨스 베스트 프렌드(Man's Best Friend)의 발매를 예고하며 앨범 커버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검은색 미니드레스와 검은색 힐을 신고 무릎을 꿇은 그의 모습과 한 남자가 그녀의 금발 머리를 잡는 모습이 담겨 있어 다시금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사브리나 카펜터는 1,000만 장의 앨범 판매를 기록한 '쇼트 앤 스위트(Short n' Sweet)'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여섯 번 올랐고 '에스프레소(Espresso)'로 최우수 팝 보컬 앨범상과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사브리나 카펜터 SNS]
사브리나 카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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