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에서 적으로’ 이정후vs김혜성 ‘New 코리안 더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6. 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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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합을 맞췄던 이정후(27)와 김혜성(26)이 프로 데뷔 후 첫 맞대결에 나선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는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각)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3연전을 가진다.

LA 다저스는 13일 휴식을 취한 뒤 14일 샌프란시스코와 맞붙는다.

한 팀에서 7년 동안 같이 뛴 이정후와 김혜성의 코리안 더비는 14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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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정후-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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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합을 맞췄던 이정후(27)와 김혜성(26)이 프로 데뷔 후 첫 맞대결에 나선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는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각)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3연전을 가진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한 팀에서 팀 동료로 함께 뛴 두 선수가 처음으로 적이 돼 만나는 것. 투타 맞대결은 아니나 또 다른 코리안 더비인 것.

또 샌프란시스코와 LA 다저스는 현재 치열한 반 경기 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이번 3연전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우선 이정후는 이날까지 시즌 67경기에서 타율 0.275와 6홈런 32타점 41득점 70안타, 출루율 0.333 OPS 0.776 등을 기록했다. 이날도 안타 1개 추가.

또 김혜성은 이날까지 시즌 29경기에서 타율 0.391와 2홈런 10타점 13득점 25안타, 출루율 0.435 OPS 0.997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타선의 확실한 주전인 이정후는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할 전망. 이정후는 최근 3번이 아닌 1번 타자로 나서고 있다. 포지션은 중견수.

김혜성의 경우에는 플래툰 시스템에 의해 주로 상대 오른손 선발투수가 등판하는 경기에 선발 출전하고 있다. 포지션은 2루수 혹은 중견수.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3연전에 로건 웹-애런 룹-카일 해리슨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웹과 룹은 오른손 투수. 또 해리슨은 왼손 투수다.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김혜성은 14일 1차전, 15일 2차전에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16일 3차전은 벤치 대기 후 대타 혹은 대수비, 대주루로 나설 수 있다.

김혜성은 지난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송구 실책을 한 뒤 교체됐으나, 이는 몸에 맞는 공 이후 경미한 부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대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하루 정도 쉬면 괜찮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LA 다저스는 13일 휴식을 취한 뒤 14일 샌프란시스코와 맞붙는다.

즉 김혜성의 14일 샌프란시스코와의 1차전 출전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 한 팀에서 7년 동안 같이 뛴 이정후와 김혜성의 코리안 더비는 14일 시작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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