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디아 생존자 좌석, 날개 보강재 지나가는 견고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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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에서 탑승자 1명이 극적으로 생존했다.
생존자는 추락한 에어인디아 여객기 11A 좌석에 탑승했던 영국 국적의 비슈와시 쿠마르 라메시 씨(40). 그는 힌두타임스에 "이륙 30초 후 큰 소리가 나더니 비행기가 추락했다. 모든 일이 너무 순식간에 일어났다"고 말했다.
생존자가 앉은 좌석은 비상구 바로 옆 이코노미석이지만, 그가 비상구를 열고 탈출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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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는 추락한 에어인디아 여객기 11A 좌석에 탑승했던 영국 국적의 비슈와시 쿠마르 라메시 씨(40). 그는 힌두타임스에 “이륙 30초 후 큰 소리가 나더니 비행기가 추락했다. 모든 일이 너무 순식간에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몸을 일으켰더니 주변에 시신이 널려있었다. 너무 무서웠다. 일어나서 도망 나왔고 주변엔 온통 비행기 파편이었는데 누군가 와서 나를 구급차에 태웠다”고도 했다. 그는 가슴, 눈, 발 등에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인도를 방문했던 그는 형 아자이(45)와 함께 비행기 다른 열에 탔다고 밝혔다. 힌두타임스에 따르면 그는 “제발 형을 찾아달라”고 요청했으나 추가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데이비드 소시 전 미국 연방항공국 안전검사관은 CNN에 “생존자가 앉았던 자리는 날개의 보강재가 지나가는 바로 아래라서 항공기가 땅에 부딪힐 때 비교적 견고한 부분이 될 수는 있다”면서도 “생존했다는 사실이 믿기 힘들 정도로 놀랍다”고 했다. 생존자가 앉은 좌석은 비상구 바로 옆 이코노미석이지만, 그가 비상구를 열고 탈출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지선 기자 aurink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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