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고, 제23회 전국 중학생 관광외국어 말하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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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고(교장 김기성)는 지난 11일 한국관광고 근황관 다목적실에서 '제23회 전국 중학생 관광외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중학생 관광외국어 말하기대회는 글로벌 관광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국관광고가 매년 주최하는 대회로 문화유적 및 관광지 소개, 여행 체험, 관광상품 설명 등을 주제로 영어·일본어·중국어 3개 언어로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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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고(교장 김기성)는 지난 11일 한국관광고 근황관 다목적실에서 '제23회 전국 중학생 관광외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중학생 관광외국어 말하기대회는 글로벌 관광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국관광고가 매년 주최하는 대회로 문화유적 및 관광지 소개, 여행 체험, 관광상품 설명 등을 주제로 영어·일본어·중국어 3개 언어로 발표가 진행된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약 7:1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영어 부문은 10:1 높은 경쟁률을 보일 만큼 전국의 많은 중학생이 참가했다.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20명 학생들이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열정으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영어 부문에 참가한 반곡중학교 1학년 이다인 학생이 '부산에서 만나는 과거의 흔적'이라는 주제로 부산 유엔기념공원의 역사적 의미와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하며 정확한 발음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한국관광공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다인 학생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이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스스로 많이 성장한 것 같고, 외교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외국어 공부에 더욱 힘쓰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밀했다.
이외에도 금상(한국관광고등학교장상)에는 영어 부문 이매중학교 김지유 학생, 일본어 부문 소래중학교 박유준 학생, 중국어 부문 위례중앙중학교 안도희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은상(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상) 3명, 동상(한국관광고등학교장상) 3명, 특별상(경기관광공사장상, 국민일보사장상,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장상) 3명 등 총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한국관광공사, 주한미군기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주한중국대사관 등 관광 및 외교 분야의 권위 있는 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맡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남천 한국관광공사 관광인재개발실장은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학생들의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열정이 인상 깊었다”며 “국내외 우수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구성해 발표하는 과정이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와 같은 공신력 있는 전국 규모의 무대를 통해 외국어 및 관광 분야의 유망 인재들이 조기에 발굴·육성돼 미래의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경기관광공사,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주한중국대사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경기도관광협회,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국민일보, 하나투어가 후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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