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4시] 제1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7월 10~12일⋅제주ICC

박태진 제주본부 기자 2025. 6. 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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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반기 정기인사…희망보직 16일까지 접수⋅7월 9일 인사 예고
제주도교육청·넥슨·제주SK, 학교스포츠클럽 통한 축구경기 활성화 출발
제주시, 하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생 174명 선발…19일까지 접수

(시사저널=박태진 제주본부 기자)

'제1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포스터 ⓒ제주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부가 제1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2025 Asia Cruise Forum Jeju)을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개최한다.

아시아 대표 크루즈 네트워크 행사인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크루즈 전문가와 선사 관계자, 항만기관 및 관광업계 등 11개국 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온라인 사전 등록을 희망할 경우,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포럼은 '2035 아시아 크루즈의 비전: 9%에서 20%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열린다. 크루즈 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과 아시아 크루즈 시장 확대 전략, 제주의 글로벌 허브 도약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제주가 추진 중인 크루즈 준모항 사업에 대한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룬다. 크루즈 기항 관광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연계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아시아 크루즈 어워즈에서는 아시아 크루즈산업 발전에 기여한 선사와 기관 크루즈선·모항지·기항지별 특별공로상을 수여한다.

올해부터는 포럼과 박람회를 함께 개최해 전시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선사관에는 국제크루즈와 연안크루즈 선사가, 로컬관에는 제주산 신선식품과 선용품 업체가 참여한다.

제주관에서는 주요 관광지와 도정 시책을, 국가관에서는 중국·동남아 각국의 크루즈 관광상품을 소개한다. 지자체관에서는 전국 지자체 크루즈 기항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도민을 위한 크루즈 상품 판매 부스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B2B 비즈니스 상담회도 마련돼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제주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크루즈 관광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국제 크루즈 선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크루즈 허브 제주' 실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주도, 하반기 정기인사… 희망보직 16일까지 접수⋅7월 9일 인사 예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 핵심정책의 성과 완성에 집중하기 위한 올 하반기 정기인사 운영방향과 일정을 지난 12일 공개했다.

제주도는 새 정부 출범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준비 등 정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역량 있는 인재들을 전진 배치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핵심 현안 해결과 주요 업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승진과 전보인사를 통한 보상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도와 행정시 간에는 도정 정책의 연계성을 높이는 동시에 균형 있는 인력 배치를 위한 전보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 직무파견이 도정 현안 해결과 핵심과제의 성공적 추진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는 12~16일 희망보직 접수를 시작으로 △27일 승진심사 인원(전직급) 공개 △7월 9일 인사발령 사전 예고 △7월 11일 임용장 수여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넥슨·제주SK, 학교스포츠클럽 통한 축구경기 활성화 출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넥슨과 제주SK와 함께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한 축구경기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2025넥슨챔피언스컵 인 제주' 리그전

이를 위해,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4일 넥슨, 제주SK FC와 함께 '2025 넥슨 챔피언스 컵 인 제주(Nexon Champions Cup in Jeju)' 발대식을 개최한다.

지난 2월 세 기관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지역 내 축구 경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리는 발대식은 협력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다.

발대식은 제주SK FC 홈경기인 제주 유나이티드 FC 대 대구 FC 경기의 하프타임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넥슨 챔피언스 컵 인 제주는 도내 중학교 23개교(축구 16교, 풋살 7교), 고등학교 11개교(축구 11교) 등 총 34개교 64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대규모 학교 체육 리그이다.

경기는 권역별 안방과 원정 경기를 치르는 홈 앤드 어웨이(Home and Away) 방식으로 운영된다. 남중부 및 남고부는 학교 위치를 기준으로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주중 및 주말에 학교 운동장을 활용해 리그전을 진행한다. 여중부는 2개 권역으로 나뉘어 풋살 리그로 운영된다.

각부별 상위 4개 팀은 제주SK FC 클럽하우스에서 4강 및 결승 경기를 치른다. 고등부 우승 팀에게는 전국 대회인 '넥슨 챔피언스 컵' 출전 자격이 주어져 학생들에게는 실력을 펼칠 수 있는 더 넓은 무대가 제공된다.

◇제주시, 하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생 174명 선발… 19일까지 접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는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6.13.) 본인 또는 부모가 제주시에 주소를 둔 도내·외 대학 재(휴) 학생과 19세~39세(1985.6.14.~2006.6.13.) 청년이다. 다만, 최근 1년간(2024년 하계 및 2025년 동계)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174명(대학생 87명, 청년 87명)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장애인 본인 및 다자녀 가구의 자녀는 우선 선발된다. 나머지 인원은 일반 신청자 중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제주시 누리집 시민참여 게시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오는 25일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자를 결정한다. 결과는 추첨 당일 제주시 누리집 자치행정국 부서 소식란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아르바이트생은 7월 3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제주시 본청, 사업소,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행정지원 업무, 현장 조사 등 부서별 현안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또는 제주시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옥영 제주시 총무과장은 "이번 아르바이트 사업이 대학생과 청년들이 시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모색하며 사회적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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