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수박·순살수박·미니애플수박…편의점, 수박 판매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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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계가 수박 취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25 관계자는 "조각 수박이 아닌 통수박이 이례적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수박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20여종 수박 상품 중 '통수박 7㎏'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수박 한통을 4분의 1로 자른 '조각수박 ¼'을 비롯해, 껍질을 제거해 한입 크기로 자른 '순살수박'을 선보였다 한통당 무게가 0.8~1㎏인 '미니애플수박'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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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조각·순살·애플수박 등 구색 확대

편의점업계가 수박 취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근거리 장보기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행보로 풀이된다.
GS25는 1~11일 수박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16배(1591%)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GS25 내 국산 과일 매출 1위였던 사과를 제쳤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GS25 관계자는 “조각 수박이 아닌 통수박이 이례적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수박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20여종 수박 상품 중 ‘통수박 7㎏’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GS25는 충남 부여·논산, 전북 고창 등에서 11 브릭스(Brix) 이상의 수박을 공급받는다.
GS25는 수박 무게를 줄이는 대신 구색을 확대했다. 일반 수박 대비 소용량인 ‘망고수박’ ‘애플수박’ ‘블랙수박’ 등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마트 24도 13일 수박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수박 한통을 4분의 1로 자른 ‘조각수박 ¼’을 비롯해, 껍질을 제거해 한입 크기로 자른 ‘순살수박’을 선보였다 한통당 무게가 0.8~1㎏인 ‘미니애플수박’도 내놨다. 통수박은 중량이 6㎏·8㎏ 미만으로 충남 부여, 경북 안동, 경남 함안에서 출하한 것들이다. 통수박 당도는 10브릭스 이상이라고 이마트 24 측은 설명했다.
노승용 GS리테일 신선식품강화팀 상품기획자(MD)는 “편의점을 통한 근거리 장보기 수요가 높아지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제철 신선식품 취급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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