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외국인 증권투자 93억달러… 2년만에 최대 ‘순유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국내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사들인 채권과 주식이 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식자금이 10개월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한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중 국내 주식·채권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은 92억 9000만달러 순유입됐다.
주식자금의 경우 14억 5000만달러 순유입됐는데,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순유입 전환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국내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사들인 채권과 주식이 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식자금이 10개월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한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중 국내 주식·채권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은 92억 9000만달러 순유입됐다. 이는 2023년 5월(114억 3000만달러) 이후 2년 만의 최대 순유입이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1380.1원) 기준으로 약 12조 8000억원 규모다.
증권 종류별로 보면, 외국인의 채권자금이 78억 3000만달러 들어왔다. 한은 관계자는 “단기 차익거래 유인 확대와 중장기 채권에 투자 수요 등의 영향으로 순유입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주식자금의 경우 14억 5000만달러 순유입됐는데,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순유입 전환한 것이다. 글로벌 무역 협상 진전에 따른 위험 회피 심리가 완화되는 등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1380.1원으로, 4월 말 달러당 1421.0원에서 상당폭 하락했다. 평균 변동 폭과 변동률(전일 대비)을 보면 각각 7.2원, 0.52%로, 전월(9.7원·0.67%)보다 변동성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예슬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몸무게 100㎏ 아내가 덮칠까봐 문 잠그고 자” 남편 충격 사연
- ‘시한부 판정’ 이의정, 안타까운 근황 “쓸개·목젖 없어”… ‘♥9살 연하’ 남친과는
- 고인된 가수 누드사진 “마구 찍어내겠다” 예고…“아무도 못막아” 왜?
- 남성 뺨 6대 때린 ‘나솔’ 10기 정숙 “성적으로 심한 말 들어…억울”
- 운명의 장난인가…최악의 11A, 에어인디아 참사에 ‘행운의 좌석’으로 바뀐 까닭
- 2000년생 日 유명 배우… 복귀 앞두고 실종, 시신으로 발견
- “30만명 죽는다, 오늘 덮칠 수도 있다”…日, 대지진 생존 시나리오 돌입
- ‘47세’ 은지원, 이혼 13년 만에 재혼 발표…예비신부는 누구?
- ‘김승우♥’ 김남주, 20살 딸 공개…감탄 나오는 드레스 자태
- 박수홍, ‘70억’ 압구정 집 최초 공개 “딸 방 제일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