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가족사 언급…"이혼 겪어본 입장…삶의 전반을 좌지우지" ('이숙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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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이혼 가정에서 자란 아픔을 털어놨다.
박하선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이혼 가정에서 자란 트라우마를 고백한 바 있다.
투견 부부의 지속적인 다툼에 노출된 5세 아들에 박하선은 "나도 가정을 이루고 살며 싸우기도 한다. 그러나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참는다. 아이가 있으니 참다 보면 된다. (저 싸움은) 아이를 조금도 신경 쓰지 않는 거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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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박하선이 이혼 가정에서 자란 아픔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울컥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부부는 자녀 앞에서도 쉬지 않고 싸움을 이어가 패널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박하선은 "아이의 인생도 생각해 줬으면 한다. 내가 누누이 말했지만 나는 이혼을 겪어본 입장"이라며 "어린 시절 상처가 20대, 30대 나아가 삶의 전반을 좌지우지한다"라고 말했다.
박하선은 울컥 부부를 향해 "아이의 인생도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라며 다시 한번 진심 가득한 충고를 건넸다.
박하선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이혼 가정에서 자란 트라우마를 고백한 바 있다. 지난해 투견처럼 싸우는 '투견 부부'를 본 박하선은 오열하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투견 부부의 지속적인 다툼에 노출된 5세 아들에 박하선은 "나도 가정을 이루고 살며 싸우기도 한다. 그러나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참는다. 아이가 있으니 참다 보면 된다. (저 싸움은) 아이를 조금도 신경 쓰지 않는 거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박하선은 "내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울었다"며 "부모님이 싸우시면 동생이랑 건너편 방에 있다가 잠들었다. 시끄러우니까 깨는데 그때가 너무 무서웠다"라고 전했다.
박하선은 듣고 싶지 않아도 부모님이 싸우는 소리가 다 들렸다며 "전쟁이 난 것처럼 무서웠다. 나도 놀랐다. 이게 이렇게까지 트라우마가 있구나 싶어 괴롭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박하선은 "나는 이혼 가정에서 살았다. 그로 인한 상처가 있는 사람이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부모가 끊임없이 커서까지 싸우는 사이에서 자란 난 네가 부럽다'라고 하는데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근데 저 영상을 보고 나니 이해가 간다. 저 수준으로 싸우는 거면 (이혼이 낫다)"라고 덧붙이며 사연자 부부의 행동을 꼬집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JTBC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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