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5년간 잘할 것” 70% … 민주 > 국힘 지지율 2배 이상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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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기대한다는 응답이 70%라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이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을 물어본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경제 회복·활성화'가 16%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 대통령이 향후 5년간 직무 수행을 잘할 것으로 보는지 질문에는 70%가 '잘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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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에 바라는 건 “경제회복” 1위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기대한다는 응답이 70%라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이 대통령에게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경제 회복·활성화’였다. 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지지율 격차는 두 배 이상 벌어져 같은 기관 기준으로 지난 5년 중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이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을 물어본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경제 회복·활성화’가 16%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서민 정책·복지 확대’ ‘열심히·잘하길 바람’이 각 6%씩으로 뒤를 이었다. ‘통합·국민화합·협치’가 5%였고, ‘재판 피하지 말 것’ ‘계엄·내란 종식’ ‘국민 입장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 ‘초심 지킬 것’이 각 4%씩이었다. ‘국가 안정·정상화’ ‘주관·소신대로 할 것’은 각 3%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당선 직후 2022년 3월 조사에서는 ‘통합·국민화합·협치’가 11%로 1위였다.
‘경제 회복·활성화’ 응답률은 50대에서 29%로 유독 높게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에서 ‘계엄·내란 종식’, 보수층에서는 ‘재판 피하지 말 것’이 각 9%로 다른 항목보다 비교적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 대통령이 향후 5년간 직무 수행을 잘할 것으로 보는지 질문에는 70%가 ‘잘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24%는 ‘잘못할 것’이라고 내다봤고 6%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 전 대통령의 취임 첫 주 수치(60%)보다 10%포인트 높다. 다만 한국갤럽은 이번에 조사한 ‘향후 5년 직무 전망’은 ‘현재의 직무 평가’와는 다른 개념이며, 이를 단순히 ‘지지율’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정당별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 46%, 국민의힘 21%, 개혁신당 5%, 조국혁신당 4%, 진보당 1%, 이외 정당 1%, 무당층 21%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지난 6·3 대통령 선거 직전 조사(5월 31일~6월 1일) 대비 7%포인트 상승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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