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FA 될 수 있는 포티스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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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안쪽 전력을 다지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포티스가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는다면, 일약 주전 센터로 뛸 수 있다.
좀 더 큰 역할을 맡길 바랄 것으로 여겨지나, 골든스테이트가 제안할 수 있는 계약 규모가 애당초 크지 않을 수 있어 영입까지 다가설지는 지켜봐야 한다.
즉, 골든스테이트가 이를 감내하면서 포티스를 품을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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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안쪽 전력을 다지길 바라고 있다.
『The Stein Line』의 제이크 피셔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Big Bob’ 밀워키 벅스의 바비 포티스(포워드, 211cm, 113kg)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포티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이적시장에 나올 수 있다. 기존에 체결한 계약(4년 4,860만 달러)에 따라 계약 마지막 해에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기 때문. 즉, 그는 이번에 옵션 행사가 가능하다.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센터 영입이 필요하다. 이번 시즌 중에 트레이드로 지미 버틀러를 더하면서 다른 자리를 잘 채웠기 때문. 퀸튼 포스트와 트레이시 잭슨-데이비스가 있으나, 경험이나 무게 면에서 뒤질 수밖에 없다. 포티스가 나온다면, 달려드는 게 당연하다.
지출 규모가 크긴 하나 이번 시즌을 끝으로 게리 페이튼 Ⅱ, 케번 루니, 조너던 쿠밍가와 계약이 만료된다. 다음 시즌 잠정 확정된 연봉 총액이 1억 7,050만 달러가 갓 넘는 만큼, 외부에서 다른 카드를 찾을 만하다. 그러나 포티스가 FA가 되더라도 제안에 만족할지 의문이다.
그러나 포티스가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는다면, 일약 주전 센터로 뛸 수 있다. 동시에 드레이먼드 그린의 부담도 줄어든다. 그린이 포지션을 넘나들 수 있으나, 어느 덧 노장대열에 들어섰기에 전성기 때처럼 많은 활동량을 자랑하기 쉽지 않다.
넘어야 할 산은 많다. 포티스가 우선 잔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시장에 나온다고 하더라도 다른 구단이 달려들면, 몸값이 오를 수밖에 없다. 이미 골든스테이트의 연봉 총액이 다음 시즌 샐러리캡(약 1억 5,460만 달러)을 넘겼다. 예외조항으로 데려오는 게 최선이다.
골든스테이트가 예외조항이라는 제한적인 카드로 제시한다면, 포티스가 이를 받아들일지도 의문이다. 좀 더 큰 역할을 맡길 바랄 것으로 여겨지나, 골든스테이트가 제안할 수 있는 계약 규모가 애당초 크지 않을 수 있어 영입까지 다가설지는 지켜봐야 한다.
여기에 쿠밍가의 거취 문제도 달려 있다. 쿠밍가와 재계약 혹은 사인 & 트레이드를 알아본다고 하더라도 결국, 지출이 늘 수밖에 없다. 다른 선수가 들어올 확률이 높기 때문. 즉, 골든스테이트가 이를 감내하면서 포티스를 품을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한다.
포티스는 이번 시즌 49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중후반인 지난 2월 말에 금지약물 복용으로 25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 그러나 시즌 막판인 4월에 돌아왔으며, 정규시즌 남은 일정과 플레이오프까지 소화했다.
이번 시즌 그는 경기당 25.4분을 뛰며 13.9점(.466 .365 .836) 8.4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에도 출전시간 대비 백업 센터로 꾸준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 시즌보다 많은 평균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곁들이며 팀이 전력을 다지는 데 일조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여전했다. 1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1.6분 동안 14점(.441 .357 .000) 8.2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차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는가 하면, 2차전에서는 28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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