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중독 청소년 위해 8억8000만원 기부…“∞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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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8억8000만 원을 기부했다.
상징적 숫자 '8'을 활용한 이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모두가 동참하는 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이날, 자신이 명예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저스피스 재단'에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지원을 위해 8억8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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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 숫자 ‘8’을 활용한 이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모두가 동참하는 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하이볼 론칭 파티에서 ‘예술+기부’ 메시지
13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날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 - 더 시그널’ 현장에서 그가 직접 그린 아트워크 버전의 세 번째 하이볼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은 4월 출시한 블랙 하이볼, 5월의 레드 하이볼에 이어 이번 신제품에 직접 그 만의 시각예술을 입혔다.
■“불완전한 데이지”에 담긴 초월적 연대감
그의 세 번째 하이볼 아트워크에는 불완전한 데이지꽃이 각기 다른 표현과 컬러, 질감으로 그려져 있다.
지드래곤은 “있는 그대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우리 모두가 결핍을 안고 함께 살아간다”는 메시지를 시각화했다고 설명했다.
이 메시지는 지구인들에게 보내는 연대의 시그널이자, 자기 수용의 미학을 담은 기획물로 해석된다.
■무한대 기호처럼… 8억8000만원 쾌척
특히 지드래곤은 이날, 자신이 명예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저스피스 재단’에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지원을 위해 8억8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무한대를 뜻하는 기호 ‘∞’에서 착안한 금액이다.
그는 “이번 기부가 크고 작음을 떠나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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