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서 전면전 발생할 수도…유가 상승폭 늘려 9%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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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국제유가가 9% 이상 폭등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소식이 전해진 이후 중동에서 전면전이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옴에 따라 상승 폭을 크게 늘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스라엘은 이란 핵 시설과 군사 시설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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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국제유가가 9% 이상 폭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아시아 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9.32% 폭등한 배럴당 74.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은 9.01% 폭등한 배럴당 75.6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유가는 약 2시간 전 6%대 상승에 그쳤었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소식이 전해진 이후 중동에서 전면전이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옴에 따라 상승 폭을 크게 늘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스라엘은 이란 핵 시설과 군사 시설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다.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공습 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나탄즈에 위치한 주요 핵농축 시설과 핵무장 프로그램을 타격했고, 이란의 핵무기 개발에 참여한 주요 핵 과학자들을 표적으로 삼았다. 또 이란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도 타격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은 이스라엘의 공습에 관여하지 않았다며 선을 그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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