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퀴어축제·서초구 대규모 집회로 주말 교통혼잡 예상

배지현 2025. 6. 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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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서울 퀴어축제(성소수자 축제)가 열리면서 반대 단체의 집회 등으로 인한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3일) "서울 퀴어축제 조직위와 반대단체 등의 집회, 여러 단체의 도심권 대규모 집회로 인해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퀴어축제 반대 집회도 내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의회를 중심으로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리는데, 이들 역시 집회 후 통일로 방향으로 행진하면서 도심권의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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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서울 퀴어축제(성소수자 축제)가 열리면서 반대 단체의 집회 등으로 인한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3일) "서울 퀴어축제 조직위와 반대단체 등의 집회, 여러 단체의 도심권 대규모 집회로 인해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 퀴어축제 조직위원회는 내일(14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서울 퀴어퍼레이드를 연다고 경찰에 집회 신고를 했습니다.

조직위는 오후 2시부터 종각~을지로입구 구간에서 집회를 한 뒤에 종로~퇴계로 일대에서 행진하고, 다시 종각에서 마무리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퀴어축제 반대 집회도 내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의회를 중심으로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리는데, 이들 역시 집회 후 통일로 방향으로 행진하면서 도심권의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오후 3시부터는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인근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유튜버들의 집회가, 오후 5시부터는 교대역에서 진보성향의 시민단체 촛불행동의 집회가 각각 열립니다.

경찰은 교통 혼잡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와 행진 구간에 가변차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교통경찰 30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심권 및 서초권 주요 도로의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면서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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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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