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방송 활동 접고 300억 풀더니…'파격 행보'

박수림 2025. 6. 13.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가맹점주와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한 '상생위원회'를 이달 말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백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점주님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고 상생위원회는 이를 반영하여 함께 미래를 준비하자는 의지를 담은 것"라며 "점주님들과 동반 성장하는 혁신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이달말 출범
"점주와 동반성장 협력"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사진=더본코리아 제공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가맹점주와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한 ‘상생위원회’를 이달 말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위원회 출범이 단순한 제도 도입이 아닌 점주와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혁신적 파트너십 모델을 만들겠다는 백 대표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지난 5월 홍콩반점 점주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빽다방,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등 브랜드 점주들과 11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의 요구와 운영상의 문제점들을 논의했다.

상생위원회는 더본코리아와 법무법인 '덕수'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실질적 실행력을 갖춘 협의기구로 기능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점주와 본사의 상생 구조를 목표로 월 1회 정기 회의를 열 예정이다. 점주로부터 접수된 의견을 검토하고 논의가 필요한 사안은 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한다. 정책 변화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실행 가능성 검토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300억원 규모의 상생 지원책을 발표한 바 있다. 연초부터 농지법 위반, 원산지 표기법 위반 등 백 대표를 둘러싼 각종 논란으로 가맹점주들이 불편을 겪은 데 따른 조치다. 이에 점주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본사 전액 지원 아래 짜장면 3900원, 아메리카노 500원 등 릴레이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백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점주님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고 상생위원회는 이를 반영하여 함께 미래를 준비하자는 의지를 담은 것"라며 "점주님들과 동반 성장하는 혁신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