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토하며 뛴 장두성, 폐 타박 진단… 롯데 "4~5일 입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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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구를 맞고 쓰러진 장두성(롯데 자이언츠)이 입원 치료를 받는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롯데 측 관계자는 "장두성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폐 타박에 의한 출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기 수원 소재 병원에서 4~5일 입원 치료 후 부산으로 돌아가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장두성은 지난 12일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경기에 도중 견제구를 맞고 쓰러져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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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롯데 측 관계자는 "장두성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폐 타박에 의한 출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기 수원 소재 병원에서 4~5일 입원 치료 후 부산으로 돌아가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장두성은 지난 12일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경기에 도중 견제구를 맞고 쓰러져 교체됐다. 연장 10회 볼넷을 얻은 장두성은 KT 마무리 박영현이 던진 견제구가 오른쪽 옆구리를 맞고 외야로 튀자 2루까지 내달렸다. 그러나 2루에 도착한 장두성은 땅에 엎드려 고통을 호소했고 피가 섞인 구토를 했다. 이내 일어난 장두성은 구급차를 타고 경기장을 나갔다.
황성빈 대체자로 1군에 콜업된 장두성은 올 시즌 6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3 23타점 34득점 9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12를 기록 중이었다. 리드오프로 맹활약 중인 장두성의 부재는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이다. 윤동희, 나승엽, 이호준 등을 부상으로 잃은 롯데는 장두성마저 잃으며 주축 타자를 대거 잃을 상황이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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