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 무겁다 하자 바닥에 드러누워 울며 떼쓴 女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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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바닥에 나뒹굴며 아이처럼 떼를 쓰는 중년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여성은 항공사 측으로부터 수하물의 무게가 기준치를 초과해 추가요금을 내야한다는 말을 듣자 이같은 기행을 부렸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8일 이탈리아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서 한 중국인 관광객이 항공사 직원으로부터 기내 반입 수하물 무게 초과 사실을 전달 받은 뒤 바닥에 드러누워 항의하는 소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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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무게 초과로 추가 요금 내라 하자
승객 바닥에 드러누워 울며 떼쓰기 시작
![지난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서 한 중국인 관광객이 수하물 무게가 초과됐다는 항공사 직원의 말에 바닥에 드러누워 항의를 하고 있다. [SNS 갈무리]](https://t1.daumcdn.net/news/202506/13/ned/20250613111607543jlkx.gif)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공항에서 바닥에 나뒹굴며 아이처럼 떼를 쓰는 중년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여성은 항공사 측으로부터 수하물의 무게가 기준치를 초과해 추가요금을 내야한다는 말을 듣자 이같은 기행을 부렸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8일 이탈리아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서 한 중국인 관광객이 항공사 직원으로부터 기내 반입 수하물 무게 초과 사실을 전달 받은 뒤 바닥에 드러누워 항의하는 소동을 벌였다.
탑승 게이트 앞에서 직원은 여성의 기내 반입 수하물 무게를 점검했다. 기준치가 초과되자 추가 요금을 내거나 수하물 일부를 버려야한다고 안내했다. 이에 놀란 여성은 바닥에 드러눕더니 소리를 지르며 발을 구르는 등 폭발했다.
영상에선 중년 여성이 아이처럼 울며 떼를 쓰면서 직원을 향해 화 난 손짓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항 당국은 여성을 진정시키려 시도했지만 통제 불가 상태가 이어지자 결국 항공기에서 퇴출 조치했다.
현장에 있던 승객들이 촬영한 영상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른의 몸을 입은 유아”, “엄마한테는 효과가 있었는데 왜 여기선 효과가 없지?”, “중국인 관광객들은 무례하고 인색하고 유치하다”, “이탈리아어로 ‘도와주세요’라고 외치고 있다. 이탈리아 사람이 아니길”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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