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특위, '문항 거래' 의혹 조정식에 학원업계·방송 퇴출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민심 사교육 카르텔 척결 특별조사 시민위원회(반민특위)가 현직 교사와 문항 거래 의혹을 받는 스타 영어 강사 조정식(42)의 방송·학원업계 퇴출 운동에 나섰다.
반민특위는 "감사원의 조사 결과는 일부만 파악한 것으로 실제로 보면 고교 교사들, 대학교수, 조정식 간에서 다양한 사전 모의와 대가성 거래 등이 의심된다"며 "수사당국은 더욱 철저히 교사들과 교수들 주변의 거래 내역, 취업 내역 등을 조사하고 조정식과 관련된 학원업계 등의 연계성에 초점을 맞춰 철저한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사·교수·조정식 간 사전 모의와 대가성 거래 의심"
![[서울=뉴시스] 반민심 사교육 카르텔 척결 특별조사 시민위원회(반민특위)는 현직 교사와 문항 거래 의혹을 받는 스타 영어강사 조정식(42)의 방송·학원업계 퇴출 운동에 나섰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3/newsis/20250613111037477mmhj.jpg)
[서울=뉴시스]정예빈 수습 기자 = 반민심 사교육 카르텔 척결 특별조사 시민위원회(반민특위)가 현직 교사와 문항 거래 의혹을 받는 스타 영어 강사 조정식(42)의 방송·학원업계 퇴출 운동에 나섰다.
반민특위는 13일 "사교육 카르텔 연결고리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해 반민특위와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 등 100여개 시민단체는 조정식의 방송 출연 퇴출과 학원업계에서 퇴출 운동을 공식화한다"고 밝혔다.
조씨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 A로부터 학원용 모의고사 문제를 5800만원에 사고 또 다른 교사 B로부터 수능과 모의평가 정답 풀이 정보를 건네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조씨는 현직 교사 총 21명과 문제를 거래했다고 알려졌다. 감사원에 따르면 조정식은 문항 거래 사실을 인정했다.
반민특위는 "감사원의 조사 결과는 일부만 파악한 것으로 실제로 보면 고교 교사들, 대학교수, 조정식 간에서 다양한 사전 모의와 대가성 거래 등이 의심된다"며 "수사당국은 더욱 철저히 교사들과 교수들 주변의 거래 내역, 취업 내역 등을 조사하고 조정식과 관련된 학원업계 등의 연계성에 초점을 맞춰 철저한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씨가 제공한 사설모의고사 지문과 유사한 내용이 나와 논란이 됐던 2022년 수능 영어 영역 23번과 관련해 "매우 희박한 사례로서 실제 사전 모의를 하지 않는 한 발생하기 어려운 문제"라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들도 관여돼 있지 않은지 더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575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상국, 故 박지선 향한 그리움…"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도와줘"
- 검찰, 'BJ 성추행 혐의' 유명 걸그룹 멤버 오빠 구속영장 반려
- 서인영, 전성기 수입 100억…"돈 우습게 느껴져, 쇼핑으로 탕진"
- 박하선, 알고 보니 학폭 피해자 "골든벨 출연 후 따돌림"
- '김연아♥' 고우림, 결혼생활 고백…"모든 게 그분 것"
- 곽범 아내, 얼마나 예쁘길래 "여성들이 웅성웅성"
- '박진성 시인 성희롱 폭로' 김현진씨 사망…향년 28세
- 가해자 "단 3대" 변명…故김창민 사건 목격자 "골목서 2명이 잔인하게 폭행"
- '활동 중단' 지나, 웨딩드레스 이어 유모차 영상…결혼설 솔솔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공개…드레스 입은 깜찍한 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