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황희찬 동료' 쿠냐, 맨유 입단→2030년까지 계약..."꿈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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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과 함께 울버햄튼에서 뛰며 팀 공격을 이끌었던 마테우스 쿠냐가 무너진 명가 재건을 위해 붉은 유니폼을 입었다.
쿠냐는 지난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뒤 빠르게 팀에 적응하면서 주전 자리를 꿰찼다.
지난 시즌 쿠냐는 울버햄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넣은 54골 중 21골(15골 6도움)을 만들어내면서 팀의 강등권 탈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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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황희찬과 함께 울버햄튼에서 뛰며 팀 공격을 이끌었던 마테우스 쿠냐가 무너진 명가 재건을 위해 붉은 유니폼을 입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울버햄튼으로부터 쿠냐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며 "비자와 등록 절차 마무리 단계를 남겨두고 있다. 모든 구성원은 쿠냐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맨유는 쿠냐와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영국 공영매체 'BBC' 보도에 따르면 쿠냐의 이적료는 6,250만 파운드(약 1,154억 원)이다.
쿠냐는 지난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뒤 빠르게 팀에 적응하면서 주전 자리를 꿰찼다.
2023-2024시즌 울버햄튼 공격을 함께 이끌었던 황희찬과도 절친한 모습을 드러내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 됐다.

특히 2024-2025시즌에는 36경기에 출전해 17골 6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지난 시즌 쿠냐는 울버햄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넣은 54골 중 21골(15골 6도움)을 만들어내면서 팀의 강등권 탈출을 이끌었다.
시즌 내내 맹활약하면서 쿠냐를 영입하기 위한 빅클럽의 관심이 쏟아졌고, 그의 최종 선택은 붉은 유니폼이었다.
쿠냐는 "맨유 선수가 됐다는 사실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며 "어릴 적 할머니 집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면서 자랐다. 그때부터 맨유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잉글랜드 팀이었다. 언젠가 이 유니폼을 입는게 내 꿈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테우스 쿠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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