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주항공 중심 경남도, 올해 세계 최대 '파리 에어쇼' 참가

김용구 기자 2025. 6. 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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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주항공 중심도시인 경남도가 세계 최대 항공우주 박람회 현장에서 지역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경남도는 사천시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기업 13곳과 함께 오는 16일 개막하는 프랑스 '2025 파리에어쇼(Paris Airshow 202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내년 사천에어쇼와 함께 마련되는 우주항공산업전을 알리며 글로벌 우주항공 선도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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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기업 수출 판로 확대 지원
홍보관 운영…글로벌망 등 강화

국내 우주항공 중심도시인 경남도가 세계 최대 항공우주 박람회 현장에서 지역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경남도. 국제신문 DB


경남도는 사천시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기업 13곳과 함께 오는 16일 개막하는 프랑스 ‘2025 파리에어쇼(Paris Airshow 202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파리 르부르제 공항(Aeroport de Paris-Le Bourget)에서 열리는 해당 박람회는 영국 판보로 에어쇼, 싱가포르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불린다.

도는 지난 3월 모집공고를 통해 디케이락, 송월테크놀로지, 에어로코텍, 에이앤에이치스트럭쳐, 엔디티엔지니어링, 오르비텍, 우림피티에스, 율곡, 지브이엔지니어링, 카프마이크로, 한국복합소재, 한국비철, 한국카본 등 참가기업 13곳을 선정했다.

이 기간 도는 ‘경남도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이들 항공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

도내 항공기업의 고객 발굴과 수출 물량 확보를 돕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내년 사천에어쇼와 함께 마련되는 우주항공산업전을 알리며 글로벌 우주항공 선도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국내 우주항공 산업 생산액과 기업 수, 종사자 수가 모두 1위인 도는 캐나다 몬트리올, 프랑스 툴루즈 등 세계적 우주항공 클러스터와의 네트워크도 강화하고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인다.

지난해 파리에어쇼에는 48개국 2500개 기업, 30만 명 이상이 참석했다. 도는 수출상담 56건, 8억 달러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유명현 도 산업국장은 “도내 우주항공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주 물량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출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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