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과 결혼? “전 매니저 덕분…‘노란 손수건’이 원흉” (자유부인)

배우 한가인이 연정훈과 결혼하게 된 계기는 전 매니저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사실은 셋이 연애했다” 25년 찐친오빠들이 처음 밝히는 한가인 숨은 과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한가인이 25년의 연예계 생활 동안 함께했던 매니저 두 명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자리에는 가장 처음으로 매니저를 맡았던 이동현 전 매니저와 2003년부터 6년 간 함께했던 이지형 전 매니저가 등장했다.
한가인은 이동현 전 매니저와의 과거를 떠올리며 “오빠랑 ‘노란 손수건’을 같이 했었다. 그게 원흉 아니었냐. 난 오빠를 원망한다”고 얘기를 꺼냈다. 한가인은 ‘노란 손수건’에서 처음 남편인 연정훈을 만났다.

이동현 전 매니저는 “그때 당시에 정훈이가 다른 배우들과 비교했을 때 훨씬 스마트하고 예의도 바르고 날티도 안 났다”며 “살갑게 정훈이가 와서 사진 찍자고 그러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회사 대표님이 연예계 선배였기 때문에 ‘배우로서 사귀는 게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근데 놀랐던 건 한 번에 결혼할 줄 몰랐다. 연애하다가 헤어지겠지 생각했다”며 “2004년 말 제주도에 광고 촬영을 하러 갔을 때, 2005년 1월 4일 모든 4대 신문에 스캔들 기사가 터진 거다. 그래서 핸드폰에 아침부터 전화가 와서 껐다가, 다시 켰을 땐 과장 보태서 4-500통의 전화가 왔었다”고 밝혔다.
이에 한가인은 스캔들이 터지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식 호텔 예약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스캔들이 터진 날 의류 광고를 촬영하러 갔었는데, 그때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결혼을 하냐, 안 하냐. 솔직하게 얘기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안 하진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결혼 당시 24살이었던 한가인은 “사실 그땐 어린 나이에 결혼이 문제가 됐었다. 제가 지은 죄가 많다”며 “이동현 전 매니저 오빠가 다리가 된 건 맞다”고 했다.
이민주 온라인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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