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창업하기 좋은 서울, 도쿄·싱가포르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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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은 13일 서울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계 8위로 오른것에 대해 "자랑스럽다"면서도, "아직 갈길이 멀다"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서울이 작년 9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톱10에 올랐고, 아시아 대표 창업도시로 손꼽히는 싱가포르와 도쿄를 제쳤다는 점에서 특별히 자랑스럽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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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연합]](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3/ned/20250613100946913rfmu.jpg)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오세훈 시장은 13일 서울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계 8위로 오른것에 대해 “자랑스럽다”면서도, “아직 갈길이 멀다”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서울이 작년 9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톱10에 올랐고, 아시아 대표 창업도시로 손꼽히는 싱가포르와 도쿄를 제쳤다는 점에서 특별히 자랑스럽다”고 썼다. 미국의 글로벌 창업생태계 평가기관인 ‘스타트업 지놈’이 전 세계 300개 도시를 대상으로 12일(파리 현지시간) 발표한 ‘글로벌 창업생태계 보고서 2025’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해 조사에서 한 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창업생태계 보고서 2025’는 세계 100개국 300개 도시의 2년 6개월간 실적을 바탕으로 ▷지식축적 ▷자금조달 ▷생태계활동성 ▷시장진출 ▷창의경험 및 인재양성 ▷AI중심전환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창업생태계 가치 순위를 매긴다.
오 시장은 “서울은 자금조달, 지식축적, 생태계 활동성, 시장진출, 창의 경험 및 인재 양성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었는데, 자금조달 분야는 아시아 1위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으로 인정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3년 ‘서울 비전2030 펀드’를 조성해 미래 산업에 투자하고 펀드 규모를 2026년까지 5조 원으로 과감하게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며 “특히 세계 경제 불황으로 주요 도시들의 엑싯(투자회수) 규모가 크게 감소했는데, 서울은 오히려 증가세를 보여 창업 생태계가 활발히 돌아가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했다.
오 시장은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진짜 창업가들의 발목을 잡는 건 복잡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기업 규제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시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기업 규제 철폐 드라이브에 나서고 있다”며 “대한상의·중기중앙회 등과 손잡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회와 정부에도 적극 협력을 요청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창업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무대. 그것이 제가 그리는 서울”이라며 “서울시는 실행으로 답하겠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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