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명 사망, 1명 기적의 생존, 어떻게?

송태희 기자 2025. 6. 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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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는 사고 직후 여객기서 튕겨 나와
[여객기 사고 현장서 구조 작업 (UPI 통신=연합뉴스)]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로 최소 265명이 숨지고 한 명이 생존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현지시간 13일 보도했습니다.  

에어인디아 측은 여객기 탑승객 중 사망자 수는 241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여객기는 국립 B.J 의대 기숙사로 추락하면서 지상에서도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런가운데 여객기 탑승자 가운데 영국인 1명은 생존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는 보도했습니다. 

생존자의 형인 나얀 쿠마르 라메시는 영국 BBC 방송에 "동생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비행기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이륙 후 30초 만에 큰 소리가 나더니 비행기가 추락했다고 전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외신은 이 영국인이 사고 직후 여객기에서 튕겨 밖으로 나와 생존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에어인디아는 승객 국적이 인도인 169명, 영국인 53명, 포르투갈인 7명, 캐나다인 1명이라고 밝혔다. 탑승객 명단에 한국인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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