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피로감에 병원 갔다가…" 신성, 父 갑상선암 수술 고백('과몰입 생로병사')

신영선 기자 2025. 6. 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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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신성이 이번엔 '건강 전달자'로 변신했다.

SBS STORY의 인기 프로그램 '과몰입 생로병사'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인 그는 최근 방송에서 가족의 갑상선암 투병 경험을 털어놓으며 진정성 있는 진행으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최근에는 '트립 인 코리아 시즌5'와 MBN 건강 프로그램 '가화만사성'에서도 메인 MC로 발탁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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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TORY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신성이 이번엔 '건강 전달자'로 변신했다. SBS STORY의 인기 프로그램 '과몰입 생로병사'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인 그는 최근 방송에서 가족의 갑상선암 투병 경험을 털어놓으며 진정성 있는 진행으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12일 공개된 '과몰입 생로병사' 9회에서 신성은 "아버지가 5~6년 전쯤 갑작스러운 피로감과 목 주변의 이상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며 조심스레 가족사를 꺼냈다. 현재는 완치된 상태라고 전하며 안도감을 주었지만, "혹시 유전일까 봐 요즘 저도 자주 만져보게 된다"며 직접 자가 진단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과몰입 생로병사'는 역사적 사료를 바탕으로 과거의 질병과 건강 상식을 탐구하고 이를 현대 의학 관점에서 풀어내는 인포테인먼트 콘텐츠. 신성은 역사 크리에이터 강한나와 함께 조선시대 난임, 성조숙증, ADHD 등 다양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뇌출혈로 투병했던 경험이 있는 신성은 누구보다 진심 어린 태도로 생로병사의 주제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고대 유럽의 '크레틴병'부터 조선 왕실 인물의 갑상선 질환 기록까지 다양한 문헌을 소개하며, 단순한 진행을 넘어 전문성과 호기심을 겸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수로서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끈 신성은 '불타는 장미단', '더트롯쇼',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동시에 '꼬꼬무', '아는 형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등 다채로운 방송에서 얼굴을 비추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립 인 코리아 시즌5'와 MBN 건강 프로그램 '가화만사성'에서도 메인 MC로 발탁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진심을 담은 진행, 개인의 경험에서 비롯된 공감, 그리고 쉬운 설명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신성. 그가 노래를 넘어 건강한 삶을 전하는 목소리로까지 확장하는 여정에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진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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