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공습…“핵·군시설 수십곳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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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13일 새벽(현지시각) 이란에 대한 선제 공습을 감행했다.
AP, 로이터, AFP 등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대국민 연설에서 "이스라엘의 생존 자체에 대한 이란의 위협을 격퇴하기 위해, 특정 목표를 겨냥한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도 이날 목표물 수십곳에 이란에 대한 1단계 '선제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는 6%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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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각료회의 소집…이란 지도부도 최고안보회의

이스라엘이 13일 새벽(현지시각) 이란에 대한 선제 공습을 감행했다.
AP, 로이터, AFP 등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대국민 연설에서 “이스라엘의 생존 자체에 대한 이란의 위협을 격퇴하기 위해, 특정 목표를 겨냥한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전은 며칠이 걸리든 필요한 만큼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는 이란 국민과 싸우려는 것이 아니라 이란의 독재 정권과 싸우려는 것”이라며 이란 중부에 위치한 핵물질 농축시설과 이란의 주요 핵과학자들이 공격 목표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도 이날 목표물 수십곳에 이란에 대한 1단계 ‘선제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와 이란 국영 언론도 수도 테헤란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비해 영공을 폐쇄하고, 이스라엘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학교·직장 폐쇄 등 필수 분야를 제외한 모임이 금지됐다.
CNN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공습 직후 긴급 각료회의를 소집했다. 이란 역시 국제공항 운항을 중단하고 최고안보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스라엘 정부도 각료회의를 열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는 6% 급등했다.
김소현 기자 sovivid@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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