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된 윤아, 안보현과 '엑시트' 영광 재현할까 [악마가 이사왔다]
김지우 기자 2025. 6. 13. 09:29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제작진의 새로운 작품 '악마가 이사왔다'가 포스터 3종과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악마가 이사왔다 ' 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2019년 데뷔작 '엑시트'로 942만 관객 흥행 신화를 이루었던 이상근 감독이 다시 한번 임윤아와 손잡고 돌아온다. 중독성 악마 선지(임윤아), 무해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해탈한 악마 아빠(성동일), 기묘한 조카 아라(주현영)까지 패기 어리면서도 연기력 끝내주는 배우들이 모여 독특한 코미디를 탄생시켰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광기 어린 눈에 보글보글 쑥대머리로 화끈하게 비주얼 변신한 악마 선지와 대문짝 같은 덩치에 멍뭉미 폭발하는 겁먹은 눈빛의 청년 백수 길구의 강VS약 조합이 흥미를 유발한다. "매일 새벽 오싹한 알바 지옥이 시작된다" 는 문구는 악마와 함께 할 길구의 험난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상근 감독 고유의 색깔로 완성시킨 임윤아의 악마 깃든 연기, 무해한 안보현의 순수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예고편 속 공개되는 장면 하나, 하나 그간 보지 못한 미장센과 스토리 전개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8월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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