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선두’ NYY 더 강해져 ‘건강해진 튼튼신 곧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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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개막 이후 단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한 '메이저리그 대표 유리몸' 지안카를로 스탠튼(36, 뉴욕 양키스)의 복귀가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스탠튼은 현재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서고 있다.
메이저리그 15년 차의 스탠튼은 150경기 이상 출전한 시즌이 3차례에 불과할 만큼 선수 생활 내내 크고 작은 부상을 달고 살았다.
물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뉴욕 양키스에게 스탠튼의 합류가 그리 급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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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개막 이후 단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한 ‘메이저리그 대표 유리몸‘ 지안카를로 스탠튼(36, 뉴욕 양키스)의 복귀가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스탠튼은 현재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이날까지 3경기 연속 더블A 소속으로 출전 중인 것.
또 스탠튼은 지난 11일 첫 경기에서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이어 12일 2번째 경기에서는 2루타로 장타력을 자랑했다.
뉴욕 양키스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3연전을 가진다. 이 시리즈에 곧바로 합류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후에는 17일부터 20일까지 LA 에인절스와 홈 4연전. 또 21일부터 23일까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3연전이 예고돼 있다.
앞서 스탠튼은 시범경기 직전 양쪽 팔꿈치 염증으로 이탈했다. 이후 스탠튼은 자가혈청 치료(PRP)를 받았으나 이달 초까지도 팔꿈치 통증으로 훈련을 하지 못했다.
지난해 역시 114경기 출전에 그쳤다. 최근 3시즌 동안 110경기, 101경기, 114경기. 이러는 사이 타격 성적까지 하락했다.
물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뉴욕 양키스에게 스탠튼의 합류가 그리 급한 것은 아니다. 스탠튼 없이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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