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란 테헤란 인근에서 폭발 확인, 이스라엘 공습 추정

박종원 2025. 6. 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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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6차 비핵화 협상을 앞둔 이란에서 13일(현지시간) 공습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수도 테헤란 인근에서 확인됐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이스라엘이 지난해 4월과 10월에 이어 이란을 공습했다고 추정했다.

이란과 원수지간인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란이 15일 비핵화 협상에서 미국의 제안을 거절할 경우 즉시 이란을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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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2일 이란 모처에서 촬영된 이란군의 미사일 발사 장면.로이터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6차 비핵화 협상을 앞둔 이란에서 13일(현지시간) 공습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수도 테헤란 인근에서 확인됐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이스라엘이 지난해 4월과 10월에 이어 이란을 공습했다고 추정했다. 이란과 원수지간인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란이 15일 비핵화 협상에서 미국의 제안을 거절할 경우 즉시 이란을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알려졌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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