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죽을 것 같은 공포 덮쳐…공황장애 원인과 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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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그맨 이경규가 공황장애 약물 복용 후 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황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황장애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공포', '숨이 가빠지거나 막힐 듯한 느낌', '땀이 나거나 손발이 떨림' 등 공황 발작 증상이 짧은 시간 안에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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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그맨 이경규가 공황장애 약물 복용 후 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황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황장애, '죽을 것 같은' 공포
공황장애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공포', '숨이 가빠지거나 막힐 듯한 느낌', '땀이 나거나 손발이 떨림' 등 공황 발작 증상이 짧은 시간 안에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증상이 없을 때조차 환자는 갑자기 공황 발작이 생길까 두려워하며 질환에 대한 이차적 공포를 갖게 되는데, 이는 일상생활을 방해할 수 있다.
공황장애는 생물학적·유전적·인지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적 경험과 외부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영향을 미친다.
공황장애 치료 방법은 약물과 인지·행동 치료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공황 장애로 진단받는 환자에게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사용할 수 있다.
항우울제는 치료 효과가 비교적 오래 유지되고 공황발작 예방에 도움이 되며, 항불안제는 치료 효과가 바로 나타나 불안을 빨리 가라앉혀 준다. 다만 항불안제는 효과가 수 시간 정도만 이어지고 습관성이 있는 약물이기 때문에 복용 시 정신과 전문의의 관리가 필요하다.
공황 발작을 경험한 사람은 또다시 그런 경험을 하게 될까 불안감을 느낀다. 따라서 일상생활 속 위험하지 않은 상황도 피하게 돼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이는 인지·행동 요법으로 치료한다.
인지·행동 요법은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치료자와 함께 알아내고 교정하는 치료 방식으로, 공황장애는 대개 그룹 인지 치료를 진행한다. 긴장을 완화하는 근육 이완법과 호흡법도 여기에 포함된다.
한편 국내 공황장애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11일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 수는 24만7천61명으로 2019년(18만2천725명) 대비 35% 증가했다. 환자 중 여성이 56%로 남성보다 많았으며,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6만4천여명(25%)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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